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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성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숨이성: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온 열방, 그 땅끝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되기를 소망하는 찬양 사역자들의 찬양을 나눕니다. 이번 숨이성은 목회하시며 찬양 사역을 하시는 박춘삼 목사님 (주섬김교회)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듣는 이마다 성령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기타 Caleb Jeong)

 

"형식을 최소화하고 본질에 집중하려고 했던 몇몇 선각자의 동기는 유일한 말씀인 그리스도를 담은 형식을 모든 언어라는 그릇으로 형식을 풀어 버린 하나님의 섭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형식의 자유와 형식의 최소화는 모두 형식이 본질을 대체하지 못하기 위함입니다. 본질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는 그가 당하신 고통이 본질이 아니라 창조 이전부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이 얼마나 깊은가를 드러냄이 본질입니다. 오늘 그 묵상이 있는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숨이성'을 띄웁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