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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소개 및 영상

GMF 소개

 

 

 


 

안녕하십니까?저희 GMF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GMF는 지난 30여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 교회의 선교 동반자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성경적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세계선교에 있어서 비서구 교회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진 21세기의 새로운 상황에서 한국 교회와 함께 선교 운동을 이끌어 가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GMF는 이제 30여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으며 선교단체로서 필요한 전 기능을 발휘하는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GMF 산하 11개 기관은 각기 자율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사역을 통해 계속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계속 헌신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장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이사 (가나다 순)

권성찬 선교사/ GMF 대표

길성운 목사/ 성복중앙교회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문상철 목사/ 카리스교차문화학연구원(CIIS) 원장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정갑신 목사/ 예수향남교회

정민영 선교사/ 전) 위클리프 국제 부대표

조관식 목사/ 원천침례교회 은혜의원천 3교회

최성은 목사/ 지구촌교회

황성수 목사/ 한사랑교회

 

감사

이명현 변호사
최호윤 회계사

 


 

조직

회원 총회, 법인이사회, 실행위원회 (EC) 등이 있다. 각 기관별로는 대표 혹은 원장이 있으며, 실행이사회와 선교사 총회가 구성된 경우도 있다.

 

GMF의 조직은 특정한 개인이나 교회나 집단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 회원 선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하 기관들은 사역적으로 자율성을 누리면서 활동하되, 전체적으로는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협력하고 있습니다.

 

 

 

설립자들

김인수 박사(전 고려대 교수), 옥한흠 목사(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이영덕 박사(전 국무총리), 하용조 목사(전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건오 박사, 허남기 목사, 홍정길 목사, 이태웅 목사(창립 이사장)

 

GMF는 단일 교회나 교단이 아니라 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연대하여 설립한 단체입니다. 복음주의 선교학자, 목회자, 정치인, 의료인 등이 함께 헌신하여 이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1970년대말에서 1980년대초는 국내적으로 학생선교운동이 전성기에 이르고, 해외선교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선교운동이 약화되어 가는 가운데 중국 등의 개방과 함께 선교사들이 많이 필요하던 시기였다.

직접적으로는 한국 교회가 주체가 된 한국형 선교단체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나아가서는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는 전기능적인(fully functioning) 선교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1987년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GMF Inc.)가 출범하였다. GMF는 한국 교회가 그 주체이며, 국제기관과 동역하는 성경번역선교회(GBT)와 국제 선교단체의 한국 지부 성격을 띠었던 한국오엠에프(KOMF), 선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선교연구원(후에 한국선교 훈련원/GMTC로 개명) 등 세 단체를 통합하여 하나의 법인을 구성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에 개척선교회(GMP), 전문인 선교사 파송을 위한 전문인협력기구(HOPE), 연구기관인 한국선교연구원(kriM),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위한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 선교사자녀 사역부(MK NEST), 선교 지도력 훈련기관인 한국글로벌리더십포커스(GLF), 법인사역부로 구성되었다. 2020년 3월에는 FMnC가 GMF 가족이 되었으며 2022년 3월에는 국내 다문화 이주민 형제 자매들을 섬기는 SNS가 설립되어 11개의 기관으로 늘어났다.

 

GMF는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의 자생적인 선교단체입니다. 계속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필요에 따라 전문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기관들이 추가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열개의 전문 기관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합되어 유기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사역 원칙

◦ 선교사의 현지 사역은 문화적 동화를 시도하면서 자치, 자립, 자전, 자신학화의 원리를 적용하여 현지 교회와 동역하는 가운데 영적 재생산을 추구한다.

◦ 본국에서의 대(對) 교회 사역은 교회를 존중하면서 상호협력하는 가운데 믿음선교의 원칙을 따라 사역한다.

◦ 선교사들의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의식을 가지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도록 노력한다.

◦ 선교사 연장교육을 추구하되 사역을 위한 연구와 교육이 되도록 노력한다.

◦ 도덕적인 책무에 있어서는 사역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투명해야하고, 관련된 단체와 책임자에게 보고의 의무를 다한다.

◦ 선교사들은 소속 기관 및 GMF 내에서 유기적 연대감을 형성해서 계급의식이나 권위주의를 타파하면서 공동체적 유대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

 

GMF의 사역 원칙은 현대 복음주의 선교학에서 강조하는 원리들을 존중하면서 한국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균형감을 가지고 선교적 원리들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고려하면서 실제 사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치

한국해외선교회(Global Missionary Fellowship 이하 GMF)는 상호 돌봄의 정신 아래 다양성 속의 하나됨을 추구하며, 전문성과 협력을 통해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는 선교 공동체이다.

 

GMF는 열개의 선교기관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합된 선교단체입니다. 다양성과 일치성을 모두 중시합니다. 동시에 개별적인 전문성의 축적과 그에 기반한 협력을 중시하는 단체입니다. 한국 교회사에 좋은 연합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사명 선언문

GMF는 산하기관에 주신 전문성의 통합과 협력을 통해 한국 선교계의 전기능적인 (Fully Functioning) 초교파 복음주의 선교 공동체를 이루어 세계복음화에 기여한다.

 

GMF는 선교 공동체로서 자체적으로 선교사 파송은 물론, 그를 위한 훈련, 연구, 자녀교육 등을 시행하면서 전기능적이고 전문화된 선교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 복음화를 위한 초교파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

 

GMF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따라 세계복음화를 위해 일하는 초교파 단체입니다. GMF는 초교파 단체로서 로잔언약의 정신과 복음주의적인 신앙고백을 공유하면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사역 목표

한국해외선교회는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설립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을 사역의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교회 개척, 지도자 양성, 성경 번역, 구제 및 사회사업, 자비량 선교, 특수 선교 등의 다양한 사역을 전개한다.

 

GMF는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사역을 여러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GMF의 선교사들은 복음주의적인 선교 이해에 따라, 또한 선교사의 은사와 훈련에 따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여러 구체적인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규범

GMF는 탁월성, 전문성 존중, 신뢰, 단순한 삶, 거룩성, 사랑, 책임, 성숙, 은사, 공의를 삶의 원리로 삼는다.

 

GMF의 선교사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실천하면서 사역하는데 헌신되어 있습니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상황화된 삶과 사역을 추구하되 근본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