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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욥 선교사(호프) 선교한국 사무총장 취임

선교한국은 청년, 학생들이 선교를 알고 선교에 헌신하는 귀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그 동안 명실상부 선교 동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선교운동 연합기관입니다. 현재 11개의 학생선교단체, 26개의 파송단체 그리고 9개의 지역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숫자에 나타났듯이 앞으로는 지역교회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이 기관에서 사역해 왔고 그 중 12년을 사무총장으로 섬김 이대행 사무총장이 이임을 하고 새롭게 최욥 선교사가 사무총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최욥 선교사는 본회(GMF)의 파송기관 중 하나인 호프(HOPE) 선교회 소속으로 C국과 M국에서 사역하던 중 선교한국 사무총장으로 선출이 되어 지난 10월 6일에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선교적인 여건, 특히 청년, 학생의 선교적 여건이 좋지 않다고 말을 하는 시대에 막중한 사역을 맡게 되었지만 여건이 좋지 않다는 것은 그 동안의 사역을 반추하고 오히려 본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주님께서 새로운 사무총장에게 지혜를 주셔서 새로운 관점과 방식의 선교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취임 사진 몇 장을 첨부합니다. 

최욥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