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MF의 법인이사로 두 분을 영입했기에 소개합니다.
1. 길성운 목사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님은 성균관 대학을 졸업하고 총신신대원과 횃불트리니티에서 각각 목회학과 신학석사를 공부하였습니다. 성대 기독학생회 간사 및 지도 교역자로 섬기셨고 현재도 학원복음화협의회 이사장겸 공동대표로 사역을 감당하며 학원 선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에 성복중앙교회에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섬기고 있으며 복음과 도시, 특히 CTC Korea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국내 중앙아시아 이주민을 섬기는 중앙아시아선교센터의 이사장으로도 섬기며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 황성수 목사 (한사랑교회)
황성수 목사님은 감신신대원에서 신학석사를 공부하고, 미국 에모리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그리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 신정동에 위치한 한사랑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복음과 도시 등 여러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비지니스 선교에 관심을 갖고 IBA의 공동대표로 섬기며 다양한 선교 모임을 위해 교회 장소를 제공하고 또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