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여전히 코로나가 한창인 가운데 어렵게 맞이했지만 선교사 훈련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GMTC 선교 훈련원은 62기 선교사 훈련을 1월 18일 (월)에 개강예배를 드림으로 상반기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초임 선교사와 경력 선교사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다 귀국하여 훈련을 받는 선교사)가 함께 훈련을 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력 선교사는 7분 그리고 초임 선교사는 12분 총 19분이 훈련을 받게 됩니다. 물론 함께 온 8명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새롭고 바른 이해와 헌신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고 자녀들도 이곳 목동의 생활이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개강 예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전문인을 훈련하는 GPTI 선교 훈련은 3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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