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외선교회에서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청평에 있는 켄싱턴 리조트에서 확대EC 수련회를 가졌다.
GMF 산하 9개 각 부서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선교’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동화 GMF 대표는 경건회 시간을 통해 내가 변화되지 않고는 결코 어떤 것도 변화될 수 없다며 조직변화를 위한 자기 인식(Self-awareness)의 중요성과 조직 변화에 있어서 인간의 이성과 능력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 기간 중 GMF 리더들은 한국사회 및 전 세계의 변화와 흐름 그리고 이로 인한 미래 한국교회와 선교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대해 논의했으며, BBQ 파티와 쁘띠 프랑스 방문 등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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