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0. 12. 9.
GMF 연말 인사
사랑하는 선교사님들, 국내 사역자님들 그리고 저희와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 특별한 해로 기록될 2020년이 어느덧 20여일 남겨 두고 있습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지금쯤 국내 사역자들과 국내에 들어 와 계신 선교사님들이 함께 모여 GMF 연합 수련회를 하고 있을 시간입니다. 코로나 상황은 그런 현장 모임을 제한하였고, 해서 오늘 화상을 통해 수련회를 진행합니다. 올 한해 변화되는 상황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외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희 GMF에는 4개의 파송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들을 통해 약 850여명의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하고 있고 비슷한 수의 선교사 자녀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사역하는 대부분의 현장은 코로나에 취약한 곳입니다. 올해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선교사님들의 이동이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