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사
품에서는 한달에 한 번 혹은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 마다 GMF에 속한 가족들 그리고 이 공간을 찾아 주시는 선교 관심자 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대표 서신입니다. 곳곳에서 살고 또 사역하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 한국에서 트롯이 꽤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은 들으셨나요? 송가인, 임영웅을 모르면 간첩소리를 듣습니다. 어제도 몇명 잡혀갔다는..^^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는 그 동안 어렵게 지내 온 무명가수들이 여러 명 참가합니다. 지역 행사같은 소위 그들이 B급 무대라 부르는 곳에서 활동해 왔던 무명 가수들입니다. 그런 B급 무대 특성상 특히 여성 가수들은 다소 짧은 옷을 입고 빠른 노래에 웃음을 보이면서 춤을 동반하여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설령 자신은 느리고 감성적인 노래를 좋아하더라도 그런 노래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