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품에서는 한달에 한 번 혹은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 마다 GMF에 속한 가족들 그리고 이 공간을 찾아 주시는 선교 관심자 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대표 서신입니다. 서신이라는 말 대신 엽서라고 표현했지만 거의 편지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곳곳에서 살고 또 사역하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 얼마전 지낸 명절에 떡국은 드셨는지요? 모두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양준일이라는 이름이 실검 (실시간 검색) 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양준일이라는 가수는 이제 50대 초반이 된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인데 30년 전에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다가 최근 갑자기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것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90년대 음악을 추억하는 인터넷 공간을 어른들이 많이 모이는 종로 탑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