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와 울 때
품에서는 한달에 한 번 혹은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 마다 GMF에 속한 가족들 그리고 이 공간을 찾아 주시는 선교 관심자 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대표 서신입니다. 곳곳에서 살고 또 사역하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 한국은 희망을 안고 5월을 시작합니다. 선생님들 섬기시는 나라도 여러분의 중보를 통해 그 지역 사람들과 나라과 강건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야기와 많은 묵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후 계속해서 다양한 형식의 백서들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게는 코로나가 발병한 우한을 향해 가는 중국 간호사들의 사진이 가장 인상에 남은 장면 중 하나입니다. 우한을 돕기 위해 삭발을 하고 떠나는 중국 간호사들이 엄지척을 하는 사진입니다. 그들은 웃고 있었죠. 상식적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