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서
2022. 4. 1.
GMF 선교 포럼을 마치며
품에서는 한달에 한 번 혹은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 마다 GMF에 속한 가족들 그리고 이 공간을 찾아 주시는 선교 관심자 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대표 서신입니다. 곳곳에서 살고 또 사역하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 평안하신지요? 이 곳은 봄이 완연합니다. 계신 곳에서 따뜻한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화요일(3월 29일) 부터 목요일(31일)까지 GMF 선교 포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선교에 대해 함께 반추해 보기 위해 국내와 해외의 사역자들이 약 70명에서 90명까지 참석하였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영상을 올리겠지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합니다. 좁은 공간에 요약은 어렵고 제가 느낀대로 한줄 평을 해 보려 합니다. 본부와 현장, 이렇게 보완적으로 발제가 있었습니다. 먼저 네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