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나무와 군남교회 그리고 SNS
한국해외선교회(GMF)에 새롭게 시작된 다문화 이주민 사역(SNS, 김강석 본부장)은 국내에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며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는 일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새로 시작하였기에 사역의 방향을 세워가는 중에 있습니다. 첫 시도로 안산에서 난민 아이들 중심으로 섬기는 아주나무 사역(송나무 선교사)과 연천의 군남교회(이재은 목사)를 연결하여 아이들 성경학교를 1박 2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산에서는 교사 2명 포함, 총 18명이 참석했고 군남교회도 주일학교 아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알아가고 말씀을 배웁니다. 먼길 오느라 지치고 열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진행 중입니다. 26일 오후까지 무사히 은혜..